8회 후기는 오창석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회 GNOME TechTalk 모음이 8월 25일 CNN THE BIZ 선릉점에서 있었습니다.
기존처럼 1부는 자유롭게 오픈소스 관련 작업을 하면서 관심사를 공유하였습니다.
요즘 주요 관심사는 GNOME 관련 한글 튜토리얼 작성인데 문서 포맷등의 여러 시행착오가 있어서 진행이 좀 더딘감이 없지않아있네요.
2부에서는 먼저 서주영님께서 Enlightment에 대한 소개와 현재 개발 진행사항에 대해서 공유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뜻하지 않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Enlightenment의 창시자이나 Maintainer인 Carsten Haitzler가 서주영님의 전화 한통에 이렇게 먼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과연 거대한 한 오픈소스의 창시자답게 Enlightment에 대한 여러가지 장점과 기능을 열정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휴가때 간단히(?) 만들었다는 화려한 Terminal 환경이 기억에 남네요.
8월 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9월에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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